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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생활/미래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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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시동센서에 음주측정센서 추가(미래의 음주운전 근절대책) 그간 음주운전 사고를 막는 방식은 벌금 및 징역 등의 사후 대책위주였다.따라서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인식이 가장 큰 문제였다. 이에 따라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위해대한민국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는시동이 걸리기 전에 음주측정센서 장착이 의무화되었다.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무조건 이 음주측정센서를 통과해야만 한다. 음주측정센서를 실행하는 순간은 촬영되어 자동으로 경찰청으로 전송된다.누가 언제 운전을 했는가라는 개인정보보호 측면의 문제가 제기되었지만,음주운전은 살인이라는 더 큰 맥락이 있었기에 제도적인 보완하에 진행되었다.따라서 대신 옆에서 누가 대신 가짜로 음주측정센서를 실행하고 시동을 걸어줄 수 없다. 만약 음주 기준치가 넘으면 자동차는 시동을 걸 수 없으며대리운전 요청에 대한 옵션 메세..
최첨단 벌초 대행업체의 등장(미래의 추석 벌초 풍경)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time_continue=93&v=7KO5W5prrNw 최첨단 벌초 대행업체의 등장 - 벌초를 위해 민족 대이동은 끝남- 벌초 대행업체가 드론으로 예초기를 수송- 무선 예초기는 본사의 조종을 통해 예초를 시작- 예초 모드는 자동 및 수동이 있음- GIS 모델링을 통해 어느 험학한 산골 지대의 묘지라도 정교하게 지형을 파악하여 예초 가능- 예의를 더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조이스틱을 제공하여 직계가족이 직접 모니터를 보며 벌초도 가능- 드론은 실시간으로 벌초하는 모습을 전송하며 고객에게 전달(스마트폰,스마트TV 등) 믿거나 말거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