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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
‘선(善)결제 상품권’이
12월 28일 월요일부터 풀린다고 합니다.
10만원 짜리 상품권을 9만원에 구입하면,
지정 업소에서 11만원 어치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 제한된
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일환입니다.
선결제 상품권 1천억원 분량을
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는
15개 결제앱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.
비플제로페이, 체크페이, 머니트리, 핀트, 페이코, 핀크, 티머니페이, 슬배생, 010제로페이, 올원뱅크, 투유뱅크, 썸뱅크, IM샵, 전북은행, 광주은행
선결제상품권은 액면가가 10만원이지만
10% 할인된 9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!
개인은 액면가 기준 30만원까지,
민간기업은 1천만원까지 구입가능하다고 하는군요 !
이를 선결제 참여업소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
해당 업소에서 10% 추가혜택을 주는 것이지요.
예를들면 다음과 같지요.
9만원으로 10만원짜리 선결제 상품권을 구입
↓
선결제에 참여하는 동네 국밥집에서 10만원 어치를 미리 결제
↓
국밥집에서 11만원 서비스를 제공
사용할 수 있는 업소는
사회적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
서울시내의 다음 업소 20여만 개소가 됩니다.
*식당·카페
*목욕장업
*피시방
*이·미용업
*독서실·스터디카페
*노래연습장
*실내체육시설 등
제로페이 가맹점을 찾을 수 있는
‘지맵(Z-MAP)’ 앱을 통해서
참여업소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.
코로나19에 모두 힘든 가운데
선결제상품권으로 조금이나마
경기가 풀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